나도 단발머리였을 때가 있었드하 사실 지금도 장발은 아니지만 단발은 탈출 ^^! 항상 자르고 거지존에서 묶다가 이번엔 꼭 기를거야 다짐하고 염색하고 파마하고 매직하고 머리 상해서 다시 자르고 난 언제쯤 ...... 하는 순간 ! 그래 나도 한번 해보자 붙임머리 하고 처음으로 붙임머리를 해봤던.. ㅎ (사실 미국여행이 잡혀있었기에 더 신중하지 않았던) 나만 달라 보이는 거야? 나 여태까지 단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나 그냥 내가 단발이라서 나 좋아하는 거였어 나 긴 머리 좋아했네 나 장발 좋아했어 이렇게 붙임머리에 입문 ,,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한 달 뒤에야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리터치를.... 받으러 가기엔 내가 붙임머리에도 난리를 쳐놨군!? 미국에서 보라색으로 염색한다고 까..